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위한 희소식: 문화누리카드

오늘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주민센터에서 이것을 신청하면 11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는데요. 올해 276만 명에게 문화, 예술 ,여행 ,체육활동 지원금을 1인당 11만 원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금이 있습니다. 신청 안 하신 분들은 6월 19일부터 신청하시면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그럼 어떻게 신청하며 누가 신청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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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문화누리카드인데요. 문화누리카드란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데요. 문화누리카드 지원 내용을 보게 되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영화 관람 시 2500원 할인 .도서 구매 시 10% 할인, 스포츠 관람 시 40% 할인, 코레일 문화누리카드 레일패스 구매 등 전국 2만 4000여 개의 가맹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참고 사항으로 등록된 가맹점에 한해 결제가 가능하며 카드로 결제할 수 없는 곳에서 현금으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없습니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으로는 만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이라면 모두 100% 지급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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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기간은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신청하시면 되며 신청 방법으로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시면 되며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참고로 기존 발급자 같은 경우 자격을 유지한 대상자는 지원금이 자동으로 재충전되며 분실 등으로 재충전이 안 된 대상자는 문의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문화놀이카드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